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5가지 알아볼까요?

당뇨병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자기가 당뇨병 환자인지 알지 어려운 질환입니다.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30세이상 성인 3명중 1명이 당뇨병이거나

당뇨병 고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1년 219만명이던 당뇨병 환자가 2015년에 255만명으로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질환이자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은 초기증상을 방치할때 고혈압, 심혈관계, 망막병증 등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는 매우 무서운 병입니다.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알아볼까요?

1. 식욕은 넘치는데 체중이 줄어든다.

잘 먹고 식용도 왕성한테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포도당은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당뇨병이 생기면 

당을 세포 속으로 이동시키는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포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당이 아니라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가져오면서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포도당을 공급하라고 뇌에서 지시를 내려 배고픔도 느끼게 됩니다.

체중감소와 식욕증가 두가지가 동반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자주 목이 마르다.

물을 자주 안마시는 것도 아닌데도 갈증이 자주 느껴진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혈액이 끈적해지는데 이를 묽게 하는데에 수분이 사용되지 때문에

우리 몸에서 수분을 계속 원해서 목이 자주 마를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먹는데도 자주 갈증이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3. 병에 잘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병에 잘 걸리게 되는 것도 당뇨병 초기등상 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면역체계가 약해져 감염에 취약해지므로 병에 잘 걸리는 몸이 됩니다.

당뇨병환자에게 요로감염, 질염, 붕와직염등 감염성 질환이 나타나며 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 않습니다.

병에 자주걸리고, 그 병이 잘 낫지않는다면 당뇨병을 위심해봐야 합니다.

4.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을 자주보는 다뇨증도 당뇨병 초기증상입니다.

성인은 하루 1~2L의 소변을 보지만 당뇨병 환자 같은경우는 2~3L의 소변을 본다고 합니다.

혈당이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몸으로 흡수시키지 못한 당을 배출하기위해

당뇨병 환자들이 소변을 자주본다고 합니다.

소변을 자주보는 증상도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5. 코골이가 심해졌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지가 잘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심한 코고링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소 분비를 높여 몸속 포도당 수치를 올리고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일주일에 4일이상 코를 심하게 곤다면 당뇨병 가능성이 약 30%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해졌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오늘은 당뇨병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미리미리 검진을 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