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 기능 개선에 좋은음식 10가지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간과 음식을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현대감의 잦은 피로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간 기능이 안좋으실 거라 생각 합니다.
간이 피로하고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 활력도 떨어지고 피로감도 많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간에 좋은 음식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결명자
결명자의 뜻은 눈을 밝게 하는 씨앗이라는 뜻입니다.
이 결명자는 특이한 냄새와 맛이 있으며, 달고 쓰고 짜며 찬 성질입니다.
약 효과는 혈압을 낮추고 통별, 이뇨등이 있습니다.
또한 환경호르몬 때문에 나빠진 간에 좋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2. 부추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는 부추는 꾸준히 섭취하면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성인병과 각종 항암작용에 효과적입니다. 그중에서도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할 만ㅋㅁ
간의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 입니다.
대, 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신체 기능을 복돋는 역할을 합니다.
3. 양송이 버섯
양송이 버섯의 효능은 혈전 현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관의 건강 및 질환예방에 좋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송이 추출물인 AHCC는 간암 예방효과가 탁월합니다.
4. 칡
칡은 구황 작물로 식용으로 사용 되었고 자양 강장제 등 건강식품으로 이용 되었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이라는 약재로 쓰이는데 발한, 해열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칡에 들어있는 카테칸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산소와 결합해서 생긴 유해물질인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막고,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고 간기능을 높여줍니다.
5. 마늘
마늘의 유황 성분은 간상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알리신과 셀레늄은 간 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당 대사를 촉진 시키고,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해독작용과 면역기능을 높여줍니다.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6. 쑥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품중에 하나인 쑥은 특히 간 기능 활성에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작용이 뛰어납니다.
향균, 이담, 구충작용이 있어 황달과 간염 치료에 좋습니다.
7. 올리브유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으로 불리는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합니다.
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배설 작용을 해 담즙이 부족하면 배설이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적정량의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하여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8. 배추
부추와 무에 들어 있는 인돌 성분과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은 간암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식품 연구원 김치 연구단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배추 추물물을 먹은 쥐는
간암 발생율이 45%정도 감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 식품으로 양배추, 무청, 총각무 등이 간함 억제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9. 헛개나무
본초강목에서 헛개나무가 숙취와 주독을 해독하고 간 해독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음주 전과 후에 헛개나무 차를 마시면 숙취해소에 좋고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해줍니다.
그리고 헛개나무 과병 추출물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쓰입니다.
10. 모시조개
모시조개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약해진 간을 회복시킵니다.
또한 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와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담즙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돕습니다.
오늘은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만성피로의 원인은 간 때문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잦은 음주로 혹사된 간기능을 좋은 음식으로 회복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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